새로운 블로그를 위한 효과적인 컨셉 (Effective concept for new blogs)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알아야 할 것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다면 

시작하기 전에 

일단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궁금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채 1개월 정도가 되지 않았고, 많은 유튜브 영상들과 블로그들을 참고해가면서도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몇가지 저 자신에게 혹은 새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요소들을 생각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어떻게 하면 시작할 수 있을까?

한국의 블로거 들은 일반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으로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구글의 블로그인 구글 스팟으로 시작하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냐는 건 사실 저 스스로에게는 바보같은 질문입니다만 항상 그렇게 생각을 해왔습니다. 

1. 블로그는 전문가들이 하는 것이 아닌가?

2. 블로그로 쓸 것들은 이슈가 되는 것들을 적는 것이 아닌가?

3. 아무것도 모르는데 특정 분야에 대한 글을 적을 수 있을까?

4. 블로그로 수익을 낼 때까지 얼마나 오랜기간 써야 할까?


블로그 그냥 시작하면 됩니다. 

블로그로 수익 인증을 하거나 블로그를 통해 경제적자유를 얻어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계신 분들이 이렇게 하면 됩니다! 라는 글을 적어 주신 글들은 많이 있습니다. 저도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아직 10%도 못읽은 기분이지만) 많이 느끼고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보고만 계신다면 배우고만 계신다면 그저 그냥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블로그는 정답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검색포털을 통해 상위 노출을 시키거나 수익화 하는 부분은 얼마든지 검색을 통해 알아낼 수 있습니다. 블로그 수익화 글을 검색해서 읽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용어들이 있고, 직접 써보면서 알게되는 것들이 훨씬 많이 있습니다. 
정답이 있다고 한 부분은 상위노출이나 수익화 부분은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고, 정답이 없다고 한 부분은 누구나 동일하게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단 시작하세요. 

저 자신에게도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할까? 망설이는 분들에게도 일단 시작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망설이는 시간에 시작하는 것이 훨씬 알아가는 게 많았고, 꾸준한 것이 이긴다는 원래 삶의 목표와 부합하기도 했으니까요. 
시작하고 보는겁니다. 잘 모르겠으면 따라하면 되고 물어보면 됩니다. 누구나 처음 시작은 그랬을 것 입니다. 

최근에 인스타그램의 릴스 영상을 하나 봤는데, 내용은 44살의 여자분이 19살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주제였는데요. 그 릴스 영상을 보면서도 느꼈습니다. 영상과는 다른 얘기지만 해본 사람이 안 해본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은 내가 하고 있는 당사자가 되어야 더 크게 느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제가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정확히는 지금 알고나니 좀 더 명확하게 더 알고 싶은 것들에 대한 얘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시작은 잘 알고 있고 열정적일 수 있는 주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그런 분야가 없어도 좋습니다. 특정 분야가 아니여도 됩니다. 더 중요한 부분은 내 글을 누가 보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여기는 저의 일기장이 아니니까요. 보여주고 싶은 사람의 관심사, 문제 등이 나의 글쓰기의 기본이 됩니다. 

어떤 목적인지 분명히 해야겠지만 블로그=수익화의 목적은 더 상위목표로 놓습니다. 블로그로 수익화를 하는 것은 외부적인 목표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목표이기도 하죠. 그러나 수익화만이 목표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내 글이 읽혀질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것을 주고 싶은가 가 더 먼저 설정해야 할 목표 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쓰는 사람의 글쓰기 스타일이 나오고 전반적인 브랜딩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컨셉을 다듬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도움을 받을 곳은 얼마든지 있고, 혼자 찾아서 혼자 시간을 들여 하는데 뭐든지 시간만 있으면 가능한 일입니다.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본인에게 더 맞는 색깔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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